한국배터리산업1 CATL 소금 배터리 상용화, 배터리 시장 판도 뒤흔들까?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술의 진보와 시장 패권 변화 전망중국 CATL이 2025년부터 '낙스트라(Naxtra)' 브랜드로 세계 최초 상용화에 나서는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보다 저렴하고 안전하며, 저온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비용 구조와 공급망, 경쟁 구도 전반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CATL의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술 특징CATL의 '낙스트라'는 리튬 대신 소금에서 추출한 나트륨을 사용하여 제작됩니다.에너지 밀도는 175Wh/kg으로, LFP 수준에 근접한 성능을 확보하였으며영하 40도에서도 정상 작동하는 극저온 방전 특성을 갖추었습니다.소금이 주요 원료라 공급망 안정성과 자원 확보 용이성도 확보됩니다.경제적 이점과 가격 경쟁력나트륨은 kg당 270원 수준으로.. 2025. 5. 13. 이전 1 다음